빅마마 신연아, 12일 화이트데이 기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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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신연아가 오는 12일 콘서트를 연다.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2016년 디바 시리즈'의 첫 가수로 나설 예정이다.

신연아는 오는 14일인 화이트데이를 염두에 두고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소울을 심도 있게 펼친다. 첫 솔로 앨범 '베가본드'에서 들려준 프렌치 감성과 재즈,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들을 그만의 느낌으로 풀어갈 계획이다.이번 무대에 오르는 '베가본드'의 수록곡 '말해줘 에디뜨'는 신연아의 배우자이자 기타리스트인 알렉산드르 보쉬가 작사했다.

신연아는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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