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남부 루이지애나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승리했다.
민주당 경선 3곳에서 샌더스 의원의 돌풍을 일으키며 2곳에서 승리를 거머쥐었지만 확보한 대의원 수는 힐러리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대의원수가 많이 걸린 네브래스카에서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압도적 승리를 거뒀기 때문이다.
캔자스와 네브래스카에 걸린 대의원 수는 각각 37명, 30명이며 루이지애나는 59명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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