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400년이 지나도 유전자의 힘은 대단했다.
조선 중기 무인 원균과 그의 후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의 붕어빵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동그란 코, 쌍커풀 없는 밋밋한 눈, 발달한 하관, 위에서 꺾이는 눈썹의 모양, 전반적으로 퉁퉁한 얼굴형 하나 빠짐없이 다 닮아있는 모습.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렇게 닮을 수가 있나" "원유철 원내대표 보고 그린거 아니냐", "원균 환생?"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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