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상대로 완승했다.
우리은행은 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신한은행을 86-63으로 이겼다.
쉐키나 스트릭렌(25)이 빼어난 득점력을 과시했다. 3점슛 일곱 개를 포함해 40점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윤미지(27)가 17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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