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박지원 의원이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2일 오후 박 의원은 국회 박 의원 집무실에서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회동을 갖고 입당에 합의했다.
이어 "우리는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 세력의 결집을 통해 우리 사회의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민생정치를 구현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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