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9일부터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edge)’ 사전 체험 행사를 전국 올레 매장 중 354개 S.ZONE 매장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부터 전국 ‘S.ZONE’ 에서 사전 체험 개시
이통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 마스터즈’ 운영으로 전문 상담 제공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KT는 29일부터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edge)’ 사전 체험 행사를 전국 올레 매장 중 354개 S.ZONE 매장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T 는 단말 출시 전, 전국 S.ZONE 매장에 ‘갤럭시S7’, ‘갤럭시S7 edge’와 ‘기어VR’까지 함께 전시할 계획으로, 고객들에게 신규 단말의 다양한 기능과 주변 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갤럭시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KT는 S.ZONE 매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촬영한 뒤, SNS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777명에게 ‘갤럭시S7’, ‘갤럭시S7 edge’, 기어S2, 기프티쇼를 제공할 계획이다.
KT 마케팅부문 Device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이번 사전 체험 행사는 ‘갤럭시S7’, ‘갤럭시S7 edge’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며 “KT GiGA LTE와 만나 누릴 수 있는 빠른 속도와 ‘갤럭시S7’, ‘갤럭시S7 edge’만의 차별화된 가치 전달에 주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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