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도드람양돈농협은 25일 ‘3.3한데이(삼겹살데이)’를 기념해 경기도 이천시 소재 도드람테마파크에서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이웃사랑 나눔행사에서 경기도 이천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센터 어린이 및 관계자 132명을 초청해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뼈해장국, 순대국 등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추후 경로당 어르신, 지역시민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나눔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27일부터 3월25일까지 진행하는 도드람한돈 소비촉진 행사는 우리 돼지고기 ‘한돈’이라는 주제 아래 맛있고 건강한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부위 시식회 및 무료 급식행사,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한돈의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번 3·3한데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게 도드람한돈의 건강한 맛과 따뜻한 이웃의 정이 전해졌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일반소비자 및 지역사회 계층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