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체육회가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23~26일·서울,강원, 경북 일원) 기간 중 참가 선수와 지도자, 체육관계자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은퇴선수 지원 사업 홍보를 한다.
은퇴선수 취업지원 및 운동선수 진로상담 홍보를 위해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스키(알파인·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을 방문해 은퇴선수 지원 프로그램 안내 및 설문, 진로지원 상담, 은퇴선수 지원 사업 홍보 리플릿 배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 은퇴선수 지원 사업은 은퇴선수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시작했다. 체육회는 "앞으로도 은퇴선수들의 진로 및 취업을 위해 취업지원서비스,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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