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이하 매치데이 매거진)이 2016시즌을 맞아 팬 밀착형 콘텐츠와 이벤트로 팬들을 찾아간다.
매치데이 매거진은 지난 2004년 뉴스레터를 시작으로 12년 동안 총 이백오십여섯 권을 발행하며 서울의 생생한 소식을 팬들에게 제공해 왔다. 그리고 올 시즌을 앞두고 서울은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팬 참여형 콘텐츠 강화는 물론,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며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뿐만 아니라 ‘서울을 모아라!’이벤트를 올 시즌 동안 진행한다. 매치데이 매거진 안에 삽입되어 있는 이미지 조각을 한 시즌 동안 모아 이미지를 완성 시키는 이벤트로 시즌 종료 후 응모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그 동안 매치데이 매거진은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한 활동에 사용해 왔다. 특히 지난 해 저소득 가정 어린이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시작한 F.See Seoul Together사업은 총 16명의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사했다. 올해도 서울은 F.See Seoul Together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매치데이 매거진에 소개하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할 계획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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