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행복청, 정부청사관리소,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부세종청사 및 민간 임차청사 입주, 청사어린이집 수용 및 주차장 확보, 대중교통 확충 등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 공동주택 입주 후 하자 방지를 위한 품질검사 및 예비사용 검사를 진행하고 3생활권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내부도로를 적기에 개통, 교통량조사로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내용의 교통운영개선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유관기관은 자체적으로 실무점검단 운영과 분야별 문제점을 발굴·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분기별 실무회의 및 반기별 점검단 회의로 입주민의 불편사항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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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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