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변호사는 경북고·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미국 조지워싱턴 로스쿨에서 비교법학석사를 취득한 뒤 UC 버클리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다.
2005년 검찰을 떠나 화우로 영입된 뒤 그간 형사 및 공정거래·조세·지적재산권 등 기업형사 자문활동을 펼쳐 왔다. 20대 로펌 대표들이 선정한 ‘형사분야 최고전문가’ 중 1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화우는 전창영 신임 대표변호사 선임과 함께 양호승(60·14기), 조영곤(58·16기), 최승순(56·16기) 변호사의 대표 연임을 결정했다. 임승순 경영대표변호사(62·9기)를 비롯 총 8명의 대표변호사 체제를 갖췄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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