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겨여왕 김연아가 팬카페에서 주최한 '올림픽 챔피언 6주년 & 2주년 기념 유니세프 기부 모금'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연아 팬카페인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 카페' 운영진은 "오전에 연아선수가 올챔 이벤트 모금계좌로 5000만원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김연아", "경기력만큼 통도 크다", "연느님ㅜㅜ", "기부천사" 등 김연아의 선행을 칭찬했다.
한편 김연아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MBN Y포럼 2016, 네 꿈을 펼쳐라'의 11명의 영웅으로 초청돼 참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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