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보검이 CF에서 ‘피겨여왕’ 김연아의 남자로 변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광고계에 따르면 박보검은 김연아의 주얼리 광고에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구체적인 사안을 조율 중이다.
한 광고 관계자는 "박보검이 큰 인기 상승세와 더불어 소년미와 남성미, 소탈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두루 갖추고 있어 광고주들의 호감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박보검은 드라마 시작 후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보검은 2일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촬영을 마치고 '응답하라 1988'의 청춘 4인방과 함께 귀국하며 새까매진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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