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은 지난 23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소속 우수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어워즈(Award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유안타증권에서 우수한 성과를 시현한 투자권유대행인을 초청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베스트 수익상, 베스트 상품상, 베스트 주식상, 베스트 자산증대상, 베스트 신인상, 베스트 전담직원상 등 총 6개 부문 16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올해 IFA(독립투자자문업자)제도 도입을 앞두고 투자권유대행인 채널을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유치하는 활동은 물론,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이 당사에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은 지난해 8월 투자권유대행인의 업무처리와 편의성 증대를 목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전담 업무센터를 설립했다.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의 빠른 조기 정착을 위해 이들 그룹의 교육 및 영업지원 역할을 하는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 제도를 통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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