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1월 소매판매가 2.3% 늘었다고 발표했다. 크리스마스 가격 인하가 소비심리를 끌어 올렸다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달 소매물가는 2,6% 하락하며 19개월 연속 내리막을 걸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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