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사업자들은 최근 고객에게 우수한 앱 커버리지를 제공하면서 네트워크의 규모를 효율적으로 증가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에릭슨의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LTE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한편 통신사업자가 5G로 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기지국간 협력통신은 높은 네트워크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 엘라스틱 랜은 사용자 경험과 네트워크 성능 및 효율성을 확장한다. 에릭슨의 신개념 엘라스틱 랜을 통해 모든 에릭슨 무선 시스템의 신형 LTE 베이스밴드 유닛은 네트워크 아키텍처 종류(중앙형, 분산형, 하이브리드형)에 관계없이 인접한 유닛과 상호협력통신을 제공할 수 있다.
지난해 1분기에 출시돼 같은 해 3분기에 상용화 된 에릭슨 무선 시스템은 4×4 MIMO 및 새로운 스펙트럼 대역, 스펙트럼 리파밍(re-farming)을 지원하는 세 가지 새로운 무선 액세스 제품으로 보완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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