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GAP인증을 위해 토양, 수질, 농산물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하고 비용을 부담한 농업인 가운데 신청일 기준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단계에서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GAP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농가들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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