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 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벨기에 정통 프리미엄 초콜릿 '미스터 비(Mr.B) 팝업스토어를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 매장에 선보이는 Mr.B 팝업스토어는 초콜릿의 나라 벨기에를 상징하는 검정?노랑?빨강 3색으로 디자인했다.
초콜릿으로 씁쓸한 기분을 풀어주는 ‘스위트 테라피 바’ 콘셉트로 운영되며 크리스피, 카라멜컵, 트러플 다크 등 총 6종의 벨기에 정통 초콜릿을 기분에 맞춰 맛 볼 수 있다.
Mr.B는 오리온이 74년 전통을 자랑하는 벨기에의 초콜릿 명가 ‘구드런’과 손잡고 수입 판매하는 제품. 이름 속 ‘B’는 벨기에를 상징함과 동시에 최고의 품질을 자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벨기에 ‘초콜라티에’(초콜릿 전문 셰프)의 레시피 그대로 크레페, 헤이즐넛크림, 캐러멜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 초콜릿으로 얇게 씌운 ‘프랄린’과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풍미가 일품인 ‘트러플’ 두 종류를 판매 중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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