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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정자짓기·상량식 체험' 제1회 한옥박람회 18일 개최

최종수정 2016.02.11 06:56 기사입력 2016.02.1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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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서울시

자료:서울시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전통장인들의 대장간 가마 재현부터 정자 건축까지 전시와 체험으로 한옥의 전통과 미래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4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전통장인부터 한옥 건축·자재, 대학교 등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2016 서울한옥박람회'를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옥을 대중화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누구나 쉽게 한옥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전시와 체험 부대행사 등 380여 개의 부스로 구성됐다. 특히 야외 대장간에서 해보는 가마굽기 체험, 전통목수와 함께하는 대패 체험, 매듭공예, 한지공예, 유리공예 등 장인들과 함께하는 전통공예 체험 등 체험행사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최기영 대목장, 이광복 도편수가 직접 재현하는 전통한옥 상량식에는 김범식 대목장, 심용식 소목장 등 문화재급 장인들도 참여한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 한옥지원센터와 한옥전통목수가 컨설턴트로 참여하는 한옥건축 상담코너를 운영한다

박람회의 관람료는 5000원이며, 공식 홈페이지(http://www.hanexpo.co.kr)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아이디: 2016서울한옥박람회)를 통해 17일까지 사전신청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역사도시 서울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한옥을 지키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한옥에 대한 가치이해와 정책 공감대가 중요하다"며 "처음 개최되는 '2016 서울한옥박람회'가 관람객들에게는 한옥과 관련된 전통문화, 장인들의 가치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업체들에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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