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전통장인들의 대장간 가마 재현부터 정자 건축까지 전시와 체험으로 한옥의 전통과 미래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4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전통장인부터 한옥 건축·자재, 대학교 등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2016 서울한옥박람회'를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 한옥지원센터와 한옥전통목수가 컨설턴트로 참여하는 한옥건축 상담코너를 운영한다
박람회의 관람료는 5000원이며, 공식 홈페이지(http://www.hanexpo.co.kr)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아이디: 2016서울한옥박람회)를 통해 17일까지 사전신청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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