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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원정대', 故 박무택 시신 마주하고 눈물

최종수정 2016.02.09 10:18 기사입력 2016.02.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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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원정대. 사진=MBC '에베레스트 휴먼원정대' 방송캡처

휴먼원정대. 사진=MBC '에베레스트 휴먼원정대'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엄홍길 대장이 이끄는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가 재조명됐다.

9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다큐멘터리 '에베레스트 휴먼원정대'에서는 대원들의 시신을 수습하고자 다시 산에 오른 엄홍길 대장의 '휴먼원정대' 이야기가 10년 만에 소개됐다.
이날 가장 화제를 모은 장면은 '휴먼원정대'가 고(故)박무택 대원의 시신과 마침내 마주하는 순간이었다. 엄홍길은 1년이란 시간동안 홀로 버텼을 동료의 모습에 눈물을 왈칵 쏟았다.

이후 대원들은 시신 운구장비에 박무택의 시신을 넣으려고 했지만 딱딱하게 굳어진 다리 때문에 넣지 못 한다.

결국 히말라야에 묻어주기로 결심하고, 햇볕이 잘 드는 티베트 고원에 박무택의 돌무덤을 쌓으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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