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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치구 직원 비리 암행감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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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와 함께 설 명절 앞두고 암행감찰반 운영...자치구들도 직원 공직기강 점검 들어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암행 감찰 중이다.

서울시와 자치구들은 설 명절을 맞아 혹시 있을 수 있는 공무원 비리를 적발하기 위해 암행감찰반을 운영중이다.
서울시는 감찰요원이 부족해 25개 자치구별로 1명씩 감찰요원을 지원받아 3명씩 암행반을 편성, 서울시청은 물론 25개 자치구 공직자 암행감찰에 들어갔다.

서울시 관계자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들의 혹시 업자들로 하여금 금품 수수 등을 하는 것은 막기 위해 암행감찰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서울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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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암행반은 식당 등에서 공직자와 업체 관계자의 향응 제공 등 의심되는 현장을 급습하게 된다.

25개 자치구들도 감사담당관 직원들을 중심으로 감찰반을 편성, 구청 주변을 중심으로 암행에 들어갔다.
또 자치구들은 직원들 근무 태도 등 공직기강도 확인하는 등 전방위 감찰에 들어갔다.

4일 오후 서울시 한 자치구 사무실에는 감사담당관 직원이 불현 듯 출현해 직원들 이석상태를 점검하는 일이 벌어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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