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NH투자증권 은 ‘QV가 해결하는 절세투자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절세 투자상품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 계좌, 연금형상품(연금저축계좌, IRP, 퇴직연금 DC형 추가납)에 가입·이동한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ISA는 한 계좌에서 여러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하며, 만기에 금융상품의 운용손익을 통산한 후 순이익 기준 최대 250만원까지 비과세되는 자산관리 계좌다.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계좌는 인당 3000만원 한도로 10년간 해외주식 매매 평가차익과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되는 상품이다.
김재준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새로운 금융세제로 인해 절세 투자상품은 2016년 자산관리의 핵심”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적화된 절세투자전략도 구축하고, 푸짐한 상품도 받아가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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