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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정통 뉴욕 스타일 피자 '미스터 뉴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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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로니, 이탈리안 소시지, 파프리카로 피자 본연의 맛 강조…가격은 레귤러 1만9000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봄시즌 신메뉴로 '미스터 뉴욕' 피자를 5일부터 출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미스터 뉴욕은 미스터피자가 해외 유명 셰프, 레스토랑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마스터스 에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한 제품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미국 유명 요리학교인 C.I.A. 출신으로 ‘베스트 피자’의 창업자이자 홍콩, 런던,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다수의 피자 컨설팅 프로젝트를 시행했던 정통 뉴욕 피자 전문가 프랭크 피넬로 셰프가 참여했다.
미스터 뉴욕은 토핑으로 이탈리안 소시지와 페퍼로니를 듬뿍 담아 짭쪼름하면서 감칠맛을 냈고, 여기에 아삭아삭한 파프리카와 매콤한 레드페퍼를 곁들인 것이 특징이다. 그 위에 담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그라나파다노 치즈가 올려져있다.

5월5일까지 3개월간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1만9000원, 라지 사이즈 2만7000원으로 기존 프리미엄피자 보다 15~32%까지 저렴하다.

미스터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미스터 뉴욕 주문 시 오븐치즈 미트스파게티를 반값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점에서는 콜라 1잔이 기본으로 무료 제공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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