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3년전 초등학생 시절 '보이스 키즈'에서 가창력 뽐내

이수민 과거 '보이스 키즈' 출연 모습.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보니하니' 이수민이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출연 장면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EBS '보니하니'에서 MC를 맡으며 화려한 진행 실력을 뽐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수민은 2013년 Mnet '보이스 키즈'에 출연했다.

'보이스 키즈'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3인의 코치들이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보컬리스트를 꿈꾸는 키즈들을 팀원으로 선발하여 팀배틀 라운드와 파이널 대결을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당시 방송에서 이수민은 오현란의 '조금만 사랑했다면'을 부르며 빼어난 가창력을 과시해 배틀라운드에 진출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한편 이수민은 EBS '보니하니' 외에도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에 출연중이며,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에 합류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