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1일 본부 9층 회의실에서 임원, 실·부장 및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사업 경영개선 및 장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 유통의 새로운 지평 엿보기
[아시아경제 문승용]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일 본부 9층 회의실에서 임원, 실·부장 및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사업 경영개선 및 장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한 수목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고 공공 수목장림 조성의 필요성이 점차 부각됨에 따라 산림조합의 안정적 소득원 개발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에 기여하기 위한 “장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회도 진행됐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 및 산림복지 실현에 기여함으로써 산림조합의 산림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한다"며 "정부에 임산물의 가치 및 부가가치 창출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산주·임업인과 조합원들의 소득 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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