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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 싱글몰트 원액만 혼합한 '몽키 숄더' 출시

최종수정 2016.02.01 08:50 기사입력 2016.02.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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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원액만을 혼합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국내 첫 선
버번 캐스크의 부드러운 바닐라 맛으로 신세대 취향 포섭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싱글몰트 원액만 혼합한 '몽키 숄더' 출시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2016 원숭이 해인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새로운 개념의 '몽키 숄더 블렌디드 몰트'를 선보였다.

몽키 숄더 블렌디드 몰트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싱글몰트 위스키 원액을 혼합한 블렌디드 몰트로 차별화 된다. 각각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된 싱글몰트 원액을 블렌딩해 작은 매링툰에서 6개월 가량 숙성과정을 거쳐 더욱 향긋한 바닐라 향의 풍미를 지녔다.
몽키 숄더 블렌디드 몰트는 모두가 선호하는 향긋한 바닐라 풍미를 자랑하며 기존의 전통 스카치 위스키보다 가볍고 부드럽다.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신세대에게 잘 어울리는 스카치 위스키며 2005년 영국에서 처음 출시됐다.

취향에 맞게 스트레이트, 온 더 락, 칵테일 등 어떤 형태로든 즐길 수 있으며 바에서 손쉽게 칵테일로 애용되는 위스키로서 해외 바텐더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몽키 숄더 블렌디드 몰트는 스카치 위스키 고장의 심장부인 스페이사이드에서 증류, 숙성, 병입 등 전 과정을 마친다. 몰트 마스터, 브라이언 킨스먼이 모든 과정을 감독한다.
브라이언 킨스먼은, “몽키 숄더 블렌디드 몰트는 일반적인 몰트 위스키의 예외적인 특성을 모두 갖춘 스카치로서 풍성한 바닐라 향으로 위스키 초보자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몽키 숄더라는 이름은 전통 위스키 명가에 보내는 헌사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스코틀랜드에서 몇 안되는 ‘플로어 몰팅’이라는 전통방식으로 위스키를 제조하는 증류소를 소유하고 있다.

플로어 몰팅은 보리를 발아시킬 때 기계가 아닌 수작업에 의해 건조시키는 방식을 뜻한다. 바닥에 펼쳐 놓은 보리들이 발아 될 수 있도록 장인이 일일이 나무 삽으로 뒤집는 과정을 일컫는다.

고된 작업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과정에서 장인들은 어깨가 구부정해졌다. 이때문에 ‘몽키 숄더’란 말이 생겼다. 이를 브랜드명으로 지은 것은 전통 스카치 위스키 제조법에 대한 훈장과 같은 의미며 이러한 장인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몽키 숄더를 출시하게 됐다.

한편, 몽키 숄더 블렌디드 몰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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