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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맛집 '중독되는 그 맛'의 비결은 진짜 '마약'

최종수정 2016.02.01 08:42 기사입력 2016.02.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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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넣어 판 중국 식당. 사진=SBS 뉴스 캡처

마약 넣어 판 중국 식당. 사진=SBS 뉴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에서 진짜 '마약'을 넣어 파는 식당들이 성행하고 있다.

상해일보는 지난 29일 중국 산시(陝西)성 위린(楡林)시에서 마약을 넣어 파는 국수집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주일 전에는 식당과 스낵바 35곳이 마약 성분을 넣어 팔다 적발됐다. 이 중에는 유사 프랜차이저도 포함돼 있었다.

이들이 주로 사용한 것은 앵속각으로 주로 향이 강한 음식인 훠궈나 구운 생선, 튀김 요리 등에 첨가한다.

양귀비 꽃 열매를 말려 만든 앵속각은 장기간 노출될 경우 신경 기능에 이상이 오고 만성중독 증세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나 그 중독성 때문에 식당가에서는 불법 유통이 끊이지 않고 있어 중국에서는 맛집 다녀오면 반드시 소변 검사부터 해봐야 한다는 자조적인 농담까지 나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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