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에서 진짜 '마약'을 넣어 파는 식당들이 성행하고 있다.
상해일보는 지난 29일 중국 산시(陝西)성 위린(楡林)시에서 마약을 넣어 파는 국수집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주로 사용한 것은 앵속각으로 주로 향이 강한 음식인 훠궈나 구운 생선, 튀김 요리 등에 첨가한다.
양귀비 꽃 열매를 말려 만든 앵속각은 장기간 노출될 경우 신경 기능에 이상이 오고 만성중독 증세에 시달리게 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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