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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물가 잡는다

최종수정 2016.02.01 07:07 기사입력 2016.02.0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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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설명절 앞두고 4일까지 2주간 대형마트·SSM 등 50개 업소 대상 가격표시 실태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설명절 바가지 요금 잡기에 고삐를 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구는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을 위해 ‘설명절 가격표시제 특별지도점검’에 나선다. 일부 상인들의 바가지 상혼을 막고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은 지난달 25일부터 설연휴 기간 전날인 4일까지 2주간 펼쳐진다.

점검대상은 대형마트, SSM(기업형슈퍼마켓), 편의점, 전통시장, 기타 소매점 등이며 업태별로 2곳 이상씩 총 50개 업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판매·단위가격을 표시하지 아니하는 행위 ▲판매·단위가격을 허위로 표시하는 행위 ▲표시금지 품목에 권장소비자가격 등을 표시하는 행위 등이다. 특히 숫자와 단위를 한 칸 띄우는 단위가격 표시방식 변경(ex 1g → 1 g) 사항도 집중 홍보한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경미사항은 현장에서 주의를 주고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한다. 법규위반 등 중대사안의 경우는 관련규정에 의거 행정처분하고 지속적으로 이행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한용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주민들이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돌입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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