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협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부터 국가보훈처에서 추천한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제대군인 등에게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경섭 행장은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공헌을 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생활보장 및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이라며 "국가유공자분들이 대출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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