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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노동계, 시위 중단하고 노동개혁에 동참해야"

최종수정 2016.01.29 10:06 기사입력 2016.01.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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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운데)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운데)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정부의 양대지침에 반대해 노동계가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여는 것에 대해 "나 혼자 살겠다는 이기적이고 후진적인 시위를 중단하고 우리 모두와 미래를 위한 노동개혁에 노동계가 주도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 노동계가 있어야 할 곳은 농성장이 아니라 대화의 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토론회와 공청회를 열어 노동계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끊임없는 사회적 대화를 시도하지만, 노동계는 대화를 거부하고 걸핏하면 거리로 나와 실력 행사를 하는 아주 후진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한정된 파이 안에서 강성 노조의 무리한 요구를 맞추려면 결국 비정규직과 실업자, 하청업체의 파이가 줄어드는 게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 원내대표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 소식에 대해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므로 더는 용납될 수 없음을 분명히 경고한다"며 "우리 관계 당국은 북한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어떠한 도발에도 우리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도록 빈틈없는 안보와 감시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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