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타이어가 27일 '제9회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어워드(Hankook Tire Proactive Awards)'를 개최하고 혁신을 통해 성과를 낸 인재들을 시상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가장 적극적으로 한국타이어의 핵심가치인 프로액티브 리더십을 실천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성과를 낸 조직과 직원을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전세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리더십·퍼포먼스·챌린지·이노베이션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발하며 올해는 혁신제안 부문을 추가해 특별 수상자를 선발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 최고의 시상식답게 총 1억1000여만원의 파격적인 상금을 수여해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성과 창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 글로벌 성장은 적극적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해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해온 프로액티브 리더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를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리딩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매월 1회 구성원들이 규제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창조적인 시간을 갖도록 하는 '프로액티브 프라이데이'와 업무 영역부터 회사 생활까지 다방면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혁신의 일상화를 실현하는 사내 아이디어 제안제도 '프로액티브 1 그랑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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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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