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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전력 시장 공략하는 효성, 조현준

최종수정 2016.01.27 10:39 기사입력 2016.01.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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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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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몽골 정부가 추진하는 전력망 구축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효성은 지난해 12월 16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상그릴라 호텔에서 220KV급 변전소 2기와 315km 길이의 송전망, 975기의 송전탑을 건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2018년까지 송전선로 건설과 변전소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몽골 정부에서 2030년까지 진행할 예정인 전력망 구축 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몽골은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한반도의 7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으로기반시설이 부족해 에너지 산업이 열악하다. 효성은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개발된 스태콤(STATCOM)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활용, 몽골의 전력문제를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효성은 지난 11월 인도 중서부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 인근에 올해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가스 차단기와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공장을건설하기 시작했다. 인도 중앙전력청(PGCIL)에서 진행하는 전력사업에 입찰하기 위해서는 현지 공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이다.
조현준 전략본부장은 “그동안 효성이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 및 인근 신규 시장 개척에 집중해 글로벌 시장의 전력기자재 토탈 공급업체로 도약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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