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현대산업개발 등 영업익 전망치 51% 늘어 2조1050억원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우건설 대우건설 close 증권정보 047040 KOSPI 현재가 32,850 전일대비 4,750 등락률 +16.90% 거래량 94,214,890 전일가 28,1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대우건설, 원전 기대 커…목표가 상향 추가 투자금으로 기회 살릴 때...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대우건설, 日 플랜트기업과 신사업 협력 DL DL close 증권정보 000210 KOSPI 현재가 63,9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84% 거래량 113,046 전일가 65,1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韓대기업 중동에 법인 140곳 운영… 삼성 28곳 '최다' "턱없이 부족하다" K열풍에 외국인 몰려오는데 서울 호텔 2029년까지 부족[주末머니] 한화-DL, 원료공급가 인상 수용 가닥…여천NCC 3공장 사실상 폐쇄 등 상장 5대 건설사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연간 13만8000가구에 이르는 주택공급 등 건축부문 실적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금융정보제공 업체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 GS건설 close 증권정보 006360 KOSPI 현재가 43,100 전일대비 5,050 등락률 +13.27% 거래량 10,077,932 전일가 38,05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추가 투자금으로 기회 살릴 때...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같은 기회를 더 크게! 언제나 기회는 있다...최대 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합리적인 금리로 , HDC HDC close 증권정보 012630 KOSPI 현재가 26,90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92% 거래량 62,966 전일가 27,15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HDC그룹, 아파트 브랜드 '아이파크' 호텔·면세점·축구단까지 확장 관리비 낮추는 아이파크…IPARK현산, 에어컨 실외기실 태양광 기술 인증 HDC "공정위 171억 과징금 유감…3000명 수분양자 피해 막으려 한 것" 개발,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74,9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34% 거래량 1,387,972 전일가 174,3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형 원전 수주한 현대건설, 목표가↑"[클릭 e종목]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건설, 중소 협력사·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프로그램 가동 등 상장 5대 건설사의 지난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총 2조105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3922억원) 대비 5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실적이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는 곳은 GS건설이다. 2014년 512억원을 기록했던 영업이익이 지난해 1043억원으로 103.7%가량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택 부문의 이익이 기타 사업 부문의 손실을 모두 만회한 것으로 보인다. 박형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주택 분양물량은 2015년 2만9000가구로 사상 최대(2014년의 두 배 수준)를 기록했다"며 "올해에도 주택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2조7000억원으로 추정돼 주택을 중심으로 한 국내 부문의 이익 증가 지속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도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가 폭이 크다. 영업이익 규모는 52.6% 신장해 34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산업개발의 실적 개선 역시 주택 부문 호조가 주효했다. 지난해 분양실적이 2만4000가구로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 증가세만 따지면 '톱10' 건설사 중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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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만2000가구를 분양한 대림산업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조3499억원, 2677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우건설은 영업이익이 3985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13.4%였던 감소폭을 6.7%로 줄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27일 대우건설과 GS건설,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대림산업이 28일, 현대산업개발은 다음 달 초에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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