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예약 서비스는 '야놀자바로예약'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숙박은 물론 대실까지 예약 가능하다. 현재는 객실 사용 일주일 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제휴점과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 사전 예약기간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야놀자는 중소형 숙박업소에서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편리하게 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 제휴점들은 미리 객실을 판매해 공실률을 줄이고 수익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야놀자는 7700개의 제휴점을 포함한 2만2000개의 숙박 DB를 제공하고 있다. 야놀자, 야놀자바로예약, 야놀자펜션 앱의 총 다운로드 수는 1000만을 돌파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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