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집 흙계단 수리하다 고려청자 4점 발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남 김해시에서 한 시민이 집을 수리하던 중에 고려청자가 발견됐다.
김해시는 최근 시내 구산동에 사는 박모(56)씨가 집 흙계단을 보수하다 땅속에 파묻힌 고려시대 상감청자 등 매장문화재 4점을 발견해 신고해 왔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박 씨가 발견해 시에 신고한 청자유병(靑磁油甁) 등은 대성동고분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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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다음 주에 문화재 가치평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화재가 발견되면 90일간 소유자 유무 확인 공고 등 절차를 거친다. 문화재는 공고 이후에도 정당한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발견자와 토지소유자에게 문화재 감정평가액을 지급한 뒤 국가로 귀속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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