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제부터 최근 3개월간 복용한 의약품을 쉽게 알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약품안심서비스를 통해 최근 3개월간 복용한 의약품 내역, 효능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계획 임신의 첫 단계로 꼽히는 '엽산' 복용에 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엽산은 태아의 중요 기관이 만들어지는 임신 초기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분이다. 엽산이 세포 분열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엽산을 꾸준히 섭취하면 태아 심장 기형, 신경관 결손증, 요로기형 등 선천성 기형아 출산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남성의 경우 정자 건강에 도움이 돼 부부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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