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거금을 내놓기로 했다는 소식에 덩달아
신풍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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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오르고 있다.
26일 오전 9시46분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7.97% 오른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조지 오즈번 영국 재무부 장관과 빌 게이츠는 말라리아 연구와 박멸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30억파운드(약 5조1217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풍제약은 국내 대표 말라리아 치료제 업체다. 지난해 11월 신풍제약은 소아용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과립(피로나리딘 인삼염/알테수네이트 복합제)에 대해 유럽약정국으로부터 신약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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