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칸토나 쿵푸킥'이 화제다.
22년 전에 일어난 일명 '칸토나 쿵푸킥'이 다시금 회자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칸토나는 경기 도중 상대팀 선수와 거친 충돌이 일어났다. 주심은 거친 플레이를 보인 칸토나에게 주의를 줬다. 크리스털 팰리스 홈 관중들은 칸토나에게 야유와 욕설을 퍼부었다.
이때 한 관중이 칸토나의 어머니를 언급하는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분개한 칸토나가 욕설을 한 관중에게 '칸토나 쿵푸킥'과 4차례에 걸친 주먹다짐을 펼쳤다.
하지만 축구팬들 사이에서 '칸토나 쿵푸킥'은 '정의 구현킥'이라고도 불리며 칸토나의 남성스러움이 회자되는 레전드 사건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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