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입 자금용 대출이나 고부담 대출 등의 여부를 화면 설명에 따라 선택하면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상 여부를 알려주며, 주택금액, 대출 신청금액 등을 입력하면 고부담대출 여부 등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LTV(주택담보인정비율) 및 DTI(총부채상환비율) 산출 계산기'도 제공한다 .
은행권은 이번 방안에 적극 협력해 가계부채의 연착륙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분할상환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일시 상환부담이 감소하고 금융회사도 대출 건전성 관리에 보탬이 되며 경제 전체적으로도 가계부채 증가 속도 관리에 효과 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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