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인민혁명당(LPRP)은 이날 10차 전당대회에서 추말리 사야손 서기장 후임으로 분냥 부통령을 뽑았다. 추말리 서기장은 2006년부터 10년간 재임했다.
공산당 일당 체제인 라오스에서는 당 서기장이 권력 서열 1위로 현재 대통령도 겸직하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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