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청약접수를 시작한 다인로얄팰리스 번영로는 추운 날씨에 불구하고 일찍부터 예비수요자들이 몰려들면서 약 5분 만에 청약을 완료했다. 다인로얄팰리스 번영로는 단일 동으로는 최대 규모인 842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약 5분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오는 23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는 다인로얄팰리스 번영로는 청약열기 그대로 계약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하며 막바지 준비로 찬 겨울을 녹이고 있다.
울산 남구에 위치안 다인 로얄팰리스 번영로는 투룸과 두 개의 다락을 겸비한 포룸 아파텔이다. 아파텔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아파트의 편리함과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인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합성어다. 주거특화의 아파텔 전용이면서 평당 700만 원대의 분양가는 직장인부터 싱글족ㆍ커플족 외국인 등 다양한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이 가능하며 오피스텔 아파텔은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소유권을 등기해도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관계자는 "올해부터 오피스텔에도 안목치수가 적용돼 동일 주택형보다 3.3~6.6㎡ 정도 넓게 쓸 수 있다”면서 "2~3인 가족이 거주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실제 안방과 거실창을 넓게 만들 수 있고 늘어난 면적만큼 안방과 작은방에 붙박이장도 넣을 수 있다.
층고도 기존 오피스텔보다 30cm 높게 설계하였다.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에 전기쿡탑을 추가로 제공한다. 전자 비데와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무인택배 시스템도 설치하였다. 또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소닉스 시스템 시공 및 LG 하우시스 난연패널 시공으로 화재걱정도 덜 수 있도록 했다. 전세대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게 구성되었다.
분양 관계자는“남구 삼산 생활권은 교통과 편의, 쇼핑, 문화시설 등을 두루 갖춰 지역 내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실거주와 투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혁신 투룸+투룸 설계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 적정한 가격에 소비자가 원하는 주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아무리 경기가 안 좋아도 집 없이 살 수는 없는 것 아니냐. 수요자들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주거공간을 만드는 것이 다인건설의 비전이자 목표"라고 밝히며 이번 다인 로얄팰리스 번영로 분양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전했다.
계약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지원 혜택이 60%가 주어져 입주 시까지 계약금 외에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47-4번지(현대해상 사거리)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 1522-0880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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