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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1월말 이후 저평가 매력 부각"

최종수정 2016.01.26 10:39 기사입력 2016.01.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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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1월말 이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이 낮아졌지만 밸류에이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도 함께 낮아진 상황이고 실적에 대한 우려는 1월을 고비로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거 코스피 이익수정비율은 1월에 큰 폭으로 하락하고, 3월까지 빠르게 개선되는 계절성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코스피는 상승 확률이 높은 구간에 진입한 상태라는게 조 연구원 설명이다. 지수 하락으로 밸류에이션이 낮아지면서 코스피는 과거 패턴상 상승확률이 높은 구간에 진입해 있다. 조 연구원은 "과거 12개월 선행 PER이 현재 수준에 위치했을 때 코스피의 향후 60일 수익률은 평균 4.6%, 상승확률은 87.5%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실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 코스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낙폭 과대, 환율효과, 실적 우려 완화 등을 기준으로 삼아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낮아진 밸류에이션 수준에서 반등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던 호텔레저 업종이다. 낙폭과대와 환율효과에 대한 수혜주로는 반도체를 언급했다. 2월 실적 우려 완화가 계절적으로 나타나는 업종으로는 은행과 건설을 꼽았다. 관련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신한지주, GS건설, 호텔신라 등을 제시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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