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아시안 뷰티 연구소가 올해 처음 개최한 심포지엄에서는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 물질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처럼 아시아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 오염 물질이 아시아인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심도 깊은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배귀남 박사는 '동아시아 도시형 대기 오염의 특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갑석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대기오염의 피부 영향 및 질환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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