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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부탁해~ 내게 맞는 키친타올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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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민족의 대 명절 설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명절에는 특히 각종 전, 나물 등 기름에 지지고 볶는 요리가 많아 키친타올 사용량이 늘어난다. 하지만 키친타올이라고 모두 다 같은 키친타올은 아니다. 용도와 편의에 따라 제품 선택의 폭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생활용품 전문기업 쌍용C&B(대표 김승호)는 다양한 스타일의 키친타올을 출시해 명절 준비에 한창인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생선 등을 조리할 때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코디 슈퍼스트롱 키친타올'은 100% 순수 천연펄프에 도톰한 3겹 엠보싱으로 타 제품보다 흡수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3겹으로 제작, 여러 장을 겹쳐 사용하지 않아도 돼 경제적이고 물에 젖어도 잘 찢어지지 않는다.

온 가족이 함께 먹을 명절음식을 만드는데 좀 더 위생에 신경 쓰고 싶은 주부라면 '코디 대나무 키친타올'을 추천한다.
'코디 대나무 키친타올'은 대나무 펄프원단의 항균물질이 최대한 보존될 수 있도록 제조하는 방법에 대해 특허출원(10-2015-0015096)된 제품으로 주방 세균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다이어트의 주적으로 꼽히는 명절음식 칼로리가 걱정이라면 '코디 기름먹는 키친타올'을 사용해보자.

이 제품은 구성 섬유의 면적 및 흡수공간이 넓은 특수원단을 사용해 일반 키친타올 대비 기름 흡수력을 24% 증가시켰다. 또 데즐 엠보싱이 수분통로를 만들어줘 흡수력이 빠르고 강력해 프라이팬의 기름 제거용으로 탁월하다.

사용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주부들에게는 '코디 뽑아쓰는 키친타올'이 제격이다.

'코디 뽑아쓰는 키친타올'은 기존 두루마리 형태와 달리 티슈처럼 한 장씩 뽑아 쓰는 방식의 제품으로, 사용이 간편해 주방뿐 아니라 거실 등 필요한 곳에 비치해놓고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 케이스 형으로 제품이 노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물질이 표면에 닿을 걱정이 없어 위생적이다.

쌍용C&B 관계자는 "주방의 필수품 키친타올의 성능 업그레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늘고 있는 가운데 쌍용C&B는 다양한 스타일의 키친타올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각자 기호와 필요에 알맞은 제품을 선택해 다가오는 명절을 현명하게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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