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5일 오전 7시30분께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서 사상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레일측이 해명했다.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1호선 수원역에서 사상 사고가 발생하여 열차 지연. 평소보다 약 15분 정도 늦을 걸로 예상", "또 신원미상의 시민이 선로로 투신해 숨졌다"등의 제보가 이어졌다.
이어 "직원이 화물차 점검 도중 옆 선로를 통해 수원역에 진입하는 전동차에 살짝 부딪혀 이마에 찰과상을 입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수원역은 현재 문제없이 지하철이 운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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