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 사진=아시아경제 DB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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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북한은 13일 '제4차 핵실험' 성공을 축하하는 시를 공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수소탄 완전 성공'을 자축하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찬양하는 내용의 시 6편을 게재했다.

시는 '1월의 경의', '쾌승의 거리에서', '종지부', '장쾌하구나, 승리의 축포탄아', '폭풍', '천만군민이여, 폭풍치라!' 등의 제목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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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1월의 경의'에서 시인은 "전승의 날을 맞은듯/ 명절처럼 설레는 거리"라고 묘사했고, '종지부'는 "그 피비린 침략과 핵위협의 역사에/ 바로 조선이 종지부를 찍었다/ 오, 그날은 1월6일!"이라고 표현했다.

한광춘, 문용철 등 이름이 표기된 시인들은 대부분 북한의 중요 기념일에 작품을 발표했던 유력 작가들로 보인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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