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11일 북 핵실험 이후 기류 분석을 바탕으로 동해 해상에서 12시간 간격으로 5차례에 걸쳐 대기를 포집한 뒤 분석했지만 판단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방사성제논 동위원소(135Xe·131mXe·133mXe)는 검출되지 않았다.
1차에서는 제논 133이 0.30밀리베크렐/㎥, 2차에서는 0.27밀리베크렐/㎥, 3차에서는 0.31밀리베크렐/㎥가 각각 검출됐고, 4·5차 검사에서는 아예 검출되지 않았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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