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와인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40여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 와인 선물세트는 미식의 본고장 이탈리아,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칠레, 와인 양조의 대표주자 프랑스 등 국내 인지도가 높은 국가의 와인들과 아르헨티나, 스페인, 남아공 등 개성 넘치는 국가의 와인들을 엄선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13년동안 국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이탈리아 와인인 우마니 론끼 요리오 레드와 화이트로 구성된 ‘신의 물방울 세트’(9만2000원)와 어떤 요리와도 궁합이 잘 맞아 인기만점인 ‘얄리 레세르바 세트’(8만원), 그리고 아르헨티나 톱5 명품 와이너리 알타비스타의 대표 레드와인 2종으로 구성된 ‘알타비스타 클래식 세트’(7만원)가 주요 세트로 꼽힌다.
미국 나파밸리 최고의 포도들로 양조한 블랙 스탈리온의 명품 와인으로 구성된 ‘나파 밸리 와인 세트’(25만원), 이탈리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와인을 생산하는 랑게 지역의 국제품종을 블랜딩해 만든 슈퍼 피에몬테 와인 2종 ‘이태리 랑게 세트’(18만9000원), 국내 소량으로 한정 수입되는 라포스톨 끌로 아팔타를 만날 수 있는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 세트’(24만원) 등 프리미엄 와인 세트들도 함께 선보인다.
레뱅드매일 설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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