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KBL은 7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경기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
지난 1월 5일 안양 KGC와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 종료 후 심판에게 불손한 언행을 한 전자랜드 리카르도 포웰(33)에게 1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또한 2일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 경기 도중 SK 드워릭 스펜서(34)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하는 비신사적 행위를 한 모비스 백인선(36)에게 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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