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닷컴은 "북한의 핵실험 날짜는 2009년 5월 25일에 있었던 2차 핵실험을 제외하고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며 2006년 10월 9일의 첫 핵실험은 10월 10일 조선 노동당 건당기념일을 1일 앞두고, 2013년 2월 12일의 3차 핵실험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탄생 기념일인 '광명절'을 4일 앞두고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북한의 수소탄 실험과 관련해 미국과 일본이 강력 규탄에 나선 가운데, 중국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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